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글블무드 보른 (문단 편집) == 개요 ==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내전 종결자''']][* 1부에서 [[브륀 왕국]]의 내전을 종결시키고 2부에서는 아스발의 내전을 해결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지스터트의 내란까지 종결지었다.]이자 [[브륀 왕국]]의 마지막 희망 외모와 작중 여성이 꼬이는 것으로 [[아돌 크리스틴|붉은 머리의 모험가]]가 연상되는 붉은 머리 청년. 하지만 방패와 검이 아닌 활을 주로 사용한다. ~~아버지 이름으로 여자를 낚는 신개념 하렘마스터~~[* 작중 아버지의 이름인 '''울스'''를 가명으로 한번, 기억을 잃었을 때 한번씩 총 2번 사용했는데 [[류드밀라 루리에|그때마다 반드시]] [[엘리자베타 포미나|여자가 꼬였다]](...) ] 그리고 [[대물(신체)|아래로 큰 물건을 보유하고 있다...]] 7권에서 티글의 그곳을 만진 소피는 '크네'라고 중얼거렸고, 13권에서 티글과 [[성관계|하룻밤]]을 보낸 에렌이 티글의 그곳을 목격하고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전율했다. [[브륀 왕국]] 북부의 변경지대에 자리잡은 산골마을 알자스의 영주로 작위는 [[백작]]. 붉은 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데, 애니판에서의 묘사지만 머리카락이 상당히 뻣뻣한 듯하다. 애니에서 2번 정도 새집처럼 뻗친 머리를 다듬어 반듯하게 정리했는데, 그래 봤자 잠깐밖에 효과가 없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에서 조금씩 튕겨나듯이 머리가 솟구치더니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 버린다. 거의 돼지털 수준인 듯.(...) 이름을 선조에게 물려받아 브륀인 치고는 길다고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에렌]]에게 지적받은 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주로 불리는 호칭은 '''[[티글]]'''이다. 무오지넬의 클레이슈조차 이름이 너무 길다며 투덜거리면서 적당히 '티글' 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 인복도 상당하지만 포용력도 크다. 공녀들 간의 관계는 초기에 에렌과 류드밀라처럼 대립하거나 류드밀라나 엘리자베타처럼 서로 남남처럼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티글이라는 공동의 아군이 생긴 이후부터는 예전처럼 대놓고 싸우지도 않고 나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아예 원수지간이었던 에렌과 엘리자베타는 화해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